2013년 12월을 보내면서.. SNAP

고감도가 조금 아쉬워서 저번에 구입했던 미츠비시 MX200을 증감+1 해서 ISO400으로 촬영하였다.결론적으로 증감에 따른 느낌의 차이는 못느꼈다. 이필름으로 새로운 직장을 다니면서 찍기시작했다.12월은 회사동료와도 친해지기 시작한 시점이고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오늘은 평소보다 지하철이 빨리와서 회사근처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일찍도착했다.아직 겨울이라고 하기에 뭔가 아쉬웠는지
전철역에서 내려가다보니대리석에 오래된 낙엽이 바싹붙어있다.이렇게 가을을 보내기 아쉽다.
가을에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지 못했기 때문인가…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주말은 어김없이 여자친구를 만나 커피숍에서 다정하게 보낸다.이쁜 신발을 신고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예쁘게 머리를 묶고핸드폰으로 웨딩정보를 검색한다.^^사랑스러워~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일요일에는 어머니와 점심식사를 하고 근처 습지공원에서 산책을 했다.석양무렵의 습지공원은 처량한듯한 따스함을 준다.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오늘은 특근하는 날…송도사업장으로 일찍도착해서첫눈이 내린 송도에서 사진기를 들고 설쳐다닌다.
겨울엔 잔디도 숨게만든다.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인적없는 토요일 산책의 거리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다.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사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벤치에도 눈이 솜사탕처럼 조용히 쌓여있다.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토요일이지만 첼시후원의 축구장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거닐고있다.
<FM2/MX200@포토마루 + 자가스캔(4ED)>

축구장의 팬스 사이로 아침햇살이 비춰온다.이제 회사로 들어갈 시간이다.
12월 기분좋게 흘러가고있다.
Camera : Nikon FM2Lens : Carl Zeiss ZF 50mm F1.4Film : Mitsubishi MX200 [증감+1 (400)]Develop : 현상소(포토x루)Scan : Nikon Coolscan LS-40(4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