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집에 오래전부터 장롱에 있던 Nikkor 70-210mm F4-5.6 Overhaul에 대한 포스팅입니다.필름카메라 시절(1980년대) 에부모님이 그시절 백화점에서 큰맘먹고 구입했다고 하신 렌즈입니다.
렌즈의 사양은
Forcal Length : 70-210mmAngle of View : 12 ~ 35도Max Aperture : f/4 ~ f/5.6Min Aperture : f/32Minimum focus : 150cmFilter Size : 62mmStablilised : NoneElements : 12Groups : 9Mount : NikonWeight : 600gDimensions : 108mm x 73.5mm
최근까지 장롱에 가죽파우치로 고이간직되어있던 렌즈를수동렌즈 활용을 잘할 수 있는 EOS 6D를 구입하고재활용하기 위해 오버홀을 했습니다…

EOS 6D에 사용하기때문에 AF모듈이 필요가 없고, 세월의 흔적때문에 오히려 FPCB를 붙인 테이프등의 안좋은 영향으로 제거하기로 했습니다.위 그림같이 접안렌즈 고정 마운트부를 제거하고접점및 AF관련 PCB제거, 조리개 인식 스위치도 제거합니다.
제가하고나니 경통앞에 있는 초점조절링이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접안렌즈 분리를 합니다.그림 오른쪽 쇠뭉치는 조리개조절 지지대로 마운트의 메탈부분과 마찰이 계속 이루어집니다.헝겁으로 오래된 찌든때와 쇠가루를 제거합니다.

접안렌즈 부의 고정마운트를 제거하고위 그림처럼줌커버를 제거하면초점조절링과 대물렌즈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역시 렌즈를 분리할때 위치를 잘 기억하고내부 먼지를 블로어로 제거합니다.

오버홀의 주된 목표였던초점 조절링이 세월이 오래되다보니 기름이 말라서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바로 위 사진처럼 기름이 마르고 찐득해져있습니다.
기름때를 완전히 제거하고준비된 고점도 구리스로 제 도포해줍니다.

렌즈의 메인뭉치로메탈로 된부분이 움직이면서 초점거리가 조절됩니다.
메탈부분에도 기름이 도포되어있는데 오래되기도하고 해서 딱아냅니다.그리고 저점도 오일 소량을 도포해서 줌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렌즈커버를 다시 조립하면서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헝겊과 블로어로 내부 먼지를 제거합니다…

렌즈클리너로 내부와 외부 모두 깨끗해진 대물렌즈의 모습

접안렌즈도 세척하주고EOS 6D와 결합하기 위한변환 링을 장착합니다.

EOS 6D와 Nikkor 70-210mm F4-5.6 입니다.

초점조절을 위한 대물렌즈의 헬리코이드를 조립하면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그래서 재조립후 초점 테스트를 했는데다행이 잘 맞았습니다.
수동렌즈라서 초점마추기 어렵지만변환링에 컨펌칩이 달려서 초점마춰지면 알람도 뜨고,매직랜턴의 포커시피킹과 자동셔터 기능으로다소 빠른 셔터를 할 수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렌즈클리닝) Carl Zeiss Planar 50mm F1.4 ZF / 곰팡이·포그 제거2018.2.14
(렌즈클리닝) Nikkor MF 50mm F1.2 / 대물렌즈 곰팡이 제거2016.8.27
(렌즈클리닝) Nikkor-Macro MF 55mm F2.8 Ai-s / 분해 청소2016.2.28
(렌즈클리닝) Nikkor MF 28mm F3.5 / 오버홀2016.2.9
(렌즈클리닝) Yashica Electro 35 GSN / 렌즈 셔터 세척·오일 주유2013.9.17
(렌즈클리닝) Nikkor MF 50mm F1.4 / 곰팡이·조리개 유막 제거2013.1.29카메라에 비슷한 증상이 있나요? 수리 맡기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