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공학소년입니다.한달만에 현상을 했습니다.
롤라이 카메라에 롤라이社의 흑백필름 RPX100을 사용하였습니다.까마득한 브랜드 롤라이 카메라와 롤라이 흑백필름의 만남 기대되는 사진들이었습니다.

저는 일찍 출근하는 편에 속합니다.그래서 회사 근처의 전철역에 도착하면 휑한 거리를 마주 하곤 합니다.오늘도 그런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꿈꾸는 직장인을 만났고10년 전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느 날 아침판촉 때문인지 몇몇 양복을 차려입은 직장인들이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 분주하게 움직입니다.그중에 신입사원처럼 보이는 한 남성이 풍선을 들고 서성거립니다.아직 어색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문득 저도 신입사원 때 가 떠올랐습니다.10년 전 신입사원이었을 때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우뚝 서서대한민국 경제에 도움이 되고,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이 되리라고 확신을 가지며 꿈을 꾸던 행복한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저 풍선을 든 직장인도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았습니다.
p.s 이제 롤라이35 마스터가 된 거 같습니다. 목측식 초점인데 이번 필름은 다 초점, 노출 모두 완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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