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llei35 Classic Gold 오버홀
진짜 클래식 카메라 롤라이35 클래식 골드
롤라이35 클래식 골드 모델 오버홀 포스팅입니다.
얼마 전에 롤라이35 골드 사용하시는 분께서 조리개 다이얼 및 전체적인 오버홀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일반적인 롤라이35와 구조적으로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외장은 모두 골드 도금된 제품으로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함이 물씬 풍깁니다.

Rollei35 Classic Gold
롤라이35 클래식 골드 모델은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독일에서 제작된 한정판입니다.
생산 수량이 500대로 수많은 컬렉터들이 구하고 있는 귀한 물건입니다.

Rollei35 Classic Gold
롤라이 HFT 코팅의 영롱함이 세월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보디 전체가 금 도금으로 상당히 럭셔리함이 넘쳐흐릅니다.

Rollei35 Classic Gold
롤라이35 클래식 골드, 전 세계 500대 밖에 없는 이 모델을 분해/오버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롤라이35 클래식 골드의 내부는?


Rollei35 Classic Gold
롤라이35 클래식 골드 모델도 역시 일반적인 롤라이35와 같은 내부 부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장이 금 도금이라고 내부 부품까지 금 도금이나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경통 수납 레버가 전면에 위치해있고, 핫슈가 하단이 아닌 상단에 있는 점이 다른 부분이 되겠습니다.

Rollei35 Classic Gold
1992년 제작된 모델이라 그런지 (롤라이35 중에서는 최신형) 아주 깨끗한 상태입니다.
조리개와 셔터 레버에 테프론 오일을 적당히 주유하고 렌즈 뭉치를 분리하겠습니다.

Rollei35 Classic Gold
렌즈 뭉치를 분리하여 가장 중요한 기어 파츠입니다.
역시 깨끗하지만 저속 셔터에서 늘어짐이 있었기 때문에 오일 주유가 필요했습니다.
롤라이35 클래식 골드도 1992년이면 26년의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제작 당시 오일은 당연히 말라버렸기 때문이죠.

Rollei35 Classic Gold
제 블로그의 롤라이35 분해/오버홀 포스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롤라이 35 기어 파츠이지만
한정판 모델의 뒷모습이라고 특별할 건 없습니다.
하지만 고가이기 때문일까요? 뭔가 깨끗하고 작은 와셔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은 듭니다.
각설하고 셔터 스프링과 셔터 지연 기어에 오일 주유로 마무리해줍니다.

Rollei35 Classic Gold
렌즈 뭉치의 셔터를 장전해주는? 기어입니다.
토크 힘이 가장 많이 받는 부분으로 쇳가루가 많이 묻어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오일이 아닌 구리스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구리스가 이물질에 의해 검게 되기도 하는데 이 부분을 깨끗이 딱아주고 구리스 소량 도포합니다.
이렇게 작업을 마치고 조립은 분해 역순으로 마쳤습니다.
롤라이35 클래식 골드 한정판 오버홀을 마칩니다.
궁금한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사진/ 공학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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