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언제쯤 끝날까?? COVID-19 (Rollei35)

Rollei35SE , 후지 C200

롤라이35 거리계링 제작이라는 어려운 그리고 처음하는 숙제와 같은 수리를 마치고 후지 C200 필름으로 스냅을 담아보았습니다.

주제는 암울한 2022년 8월 ,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아직도 사람들은 마스크를 벋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사진이 추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10년 후에 이 사진을 어떻게 해석할지 기다려? 지기까지한다.

빨리 인간이 감염병으로부터 해방되길 바래봅니다.

카메라 : Rollei35
렌즈 : CarlZeiss Tessa 40mm F3.5
필름 :후지 C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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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 Australia Sydney Business Trip ( Rollei35 / C200 )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만에 다시 찾은 호주 시드니,
업무때문에 왔지만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니 좋기도하면서 불안한 이중적인 마음이 있었다.
이번에는 커다란 카메라는 모두 집에 두고, 롤라이35 필름카메라 Tessar lens version 와 Sony ZV-1 을 들고왔다.
가볍게 다니기 참 좋았다.

하버 브릿지 , Rollei35 & C200 Film

호텔방안에 고풍스러운 액자에 하버브릿지가 보인다.
필름을 넣고 테스트삼아 찍어보았다.

Sydney International Airport Cafe , Rollei35 & C200 Film

코로나19 때문에 출국전에 신속항원 음성 증명을 Check-in 할때 항공사에 제출해야해서 공항에 5시간 일찍왔다.
사실 할것도 없었지만 일찍와서 검사하고 공항내 작은 카페에 앉았다.

Sydney International Airport Histopath , Rollei35 & C200 Film

해질녁이 되서 아름다운 시드니의 석양 그리고 검사소 하하

SYD, Rollei35 & C200 Film

다시 시드니에 오다니 귀국하는 길에도 믿기지않아서 찰칵

Hotel in Sydney , Rollei35 & C200 Film

아침에 일어나 호텔 창가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보았습니다.

CAMERA : ROLLEI35
LENS : ROLLEI Built-in Tessar Lens ( 40mm F3.5)
FILM : FUJI C200
DEVELOP : Yatto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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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COLOR C200 (후지필름 컬러 C200)

오늘은 FUJI FILM C200이라고하는 후지필름의 저렴한 대표적 컬러네가티브 필름입니다.
이 필름은 저렴한 필름이지만 생각보다 잘나오는 필름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찐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름명 C200
 제조사 FUJI FILM
 종류 컬러 네가티브
 감도 ISO200
 제품 특징 – 뛰어난 입상성과 순도 높은 색재현 – 카메라 흔들림을 막고 싶을때, 깊이 있는 피사체나 넓은 장소에서 플래시 사진을 찍을때 유리 – 데이라이트용/ 일반 촬영용 초미립자 – 약간 광량이 부족한 장소에서 스냅사진을 찍을 때 적당  – 셔터스피드나 조리개에 1단의 여유사  – 뛰어난 입상성과 순도 높은 색재현  – 노출부족에서의 넓은 관용도  – 특히 자동카메라에 적합 
철지난 벗꽃

지지난 가을에 찍은 벗꽃입니다.
겨울에 다시 끄집어 내어 보니 벗꽃피던 그 날이 떠오르네여…
적당한 컬러감을 주는 필름입니다.

단선 철길

아직 운행중인 단선 철길…
고향인 충북 제천의 중앙선 단선 철길입니다.
간간히 지나가는 화물열차의 모습에 신기한 느낌마져 듭니다.

문래동 빨간 모자 소녀

문래동 창작마을에 갔을때 철공소 사이로 골목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벽화가 있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좁은 골목사이로 빨간 모자 소녀가 있습니다.

리어카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즐기지만 생계를 위해 리어커로 고물들을 수집하는 늙은 아저씨
소심해서 뒷모습만 조용히 담아봅니다.

기름 때

하느님이 남자에게는 노동의 고통을 주셨다고 하셨나요
그 노동의 고통이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먼지쌓이 작품들

문래동 창작마을에는 예술가들이 저렴한 작업실 비용들으로 왔다고합니다.
하지만 저렴하다는 것은 즉 돈이 없다는 것.
좁은 골목길 누구에게 보여주려는 듯 먼지 쌓인 유리창 안쪽으로 먼지가득한 작품들이 측은함을 더해줍니다.

석탑

경천사 십층석탑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 웅장한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런 석탑이 존재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돌마다 부처의 모습이 조각되어있습니다.

세미

밝은 조명에서 더 또렷한 결과물을 주는 C200 필름입니다.
섬세한 표현력이 가끔 이가격에 나온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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